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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오래 쓰게 되는 간단한 스킨케어 루틴 만드는 법

열 단계는 필요 없습니다. 세안, 보습, 선크림으로 시작해 한 번에 한 단계씩 더하세요. 바르는 순서와 양, 패치 테스트 습관을 정리했습니다.

A model resting her chin on her hands beside a Blue Line cleansing foam, toner, serum and cream

먼저 짧게 답하면

스킨케어 루틴에 열 단계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루틴이 해야 할 세 가지 일부터 시작하세요. 세안, 보습, 그리고 아침이라면 자외선 차단입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을 위한 단계인지 말할 수 있을 때만, 한 번에 한 단계씩 더하세요. 아래 순서는 출발점일 뿐이니 언제든 줄여서 써도 됩니다.

루틴이 꼭 해야 할 세 가지 일

한국식 스킨케어는 흔히 긴 단계 목록으로 소개되지만, 단계는 할 일을 나눠 놓은 방식일 뿐입니다. 할 일을 알면 오늘 무엇이 필요한지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루의 노폐물을 씻어 내고, 보습제로 피부를 편안하게 지키고, 외출 전에 선크림을 바르는 일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선택이고 나중에 더해도 됩니다.

할 일 필요할까? vvbetter 제품 예시
세안 필요, 하루 한 번 이상 5.5 수딩 클렌징 폼(병풀을 담은 pH 5.5 약산성 수딩 폼)
보습 필요, 아침과 저녁 테카 리프팅 모이스쳐 크림(블루) 또는 제주 유자 세라 밸런싱 크림(그린)
자외선 차단 필요, 아침 마지막 단계 즐겨 바르는 선크림 무엇이든(아래 참고)
토너나 패드 선택 아하 부스팅 토너(순한 AHA·BHA) 또는 제주 유자 밸런싱 패드
세럼 선택, 이유가 있을 때 테카 리프팅 모이스쳐 세럼 또는 솔루션 세럼 REGLOW·REWIND·REFINE, 스포이드로 2~3방울
클렌징 오일, 마스크, 아이 크림 선택, 필요한 날에 젠틀 딥 클렌징 오일, 머드 마스크나 스쿠알란 마스크, 퍼밍 아이 크림(모두 퍼플 라인)

세 라인은 각각 어디에 맞을까

vvbetter는 라인마다 맡은 역할에 따라 제품을 나눕니다.

라인 역할 맞는 피부 라인의 단계
블루 라인 기본 스킨케어: 수분, 진정, 피부 장벽 건조하거나 민감하고 수분이 부족한 피부 5.5 수딩 클렌징 폼, 아하 부스팅 토너, 테카 리프팅 모이스쳐 세럼, 테카 리프팅 모이스쳐 크림
퍼플 라인 엑스트라 스킨케어: 탄탄함, 탄력, 활력 더 많은 케어를 원하는 피부, 성숙한 피부 포함 퍼밍 아이 크림, 젠틀 딥 클렌징 오일, 젠틀 퓨리파잉 머드 마스크, 리쥬버네이팅 스쿠알란 마스크
그린 라인(제주 유자) 퓨리파잉·밸런싱: 밸런스, 피부결 케어, 피부 장벽 지성·복합성·민감 피부 제주 유자 밸런싱 패드, 세라 밸런싱 크림, 밸런싱 버블 클렌저, 석시닉 밸런싱 세럼

실제로는 첫 루틴을 기본에서부터 짜세요. 블루 라인 폼과 크림이 세안과 보습을 맡습니다. 그 위에 아이 크림 같은 퍼플 라인 엑스트라 케어를 얹고, 피부가 번들거리는 편이라면 그린 라인 단계를 더하세요. 이때 보습은 세라 밸런싱 크림이 맡아도 됩니다. 솔루션 세럼(REGLOW, REWIND, REFINE)은 어느 라인에나 더할 수 있는 단일 목적 세럼입니다.

5분이면 끝나는 첫 루틴

세 가지 일을 모두 해내는 가장 작은 루틴입니다. 기본 스킨케어 라인인 블루 라인 제품 두 가지와 이미 가지고 있는 선크림을 씁니다.

아침

  1. 세안. 5.5 수딩 클렌징 폼을 1~2cm 정도 젖은 손바닥에 짜서 거품을 냅니다. 눈에 들어가지 않게 1~2분 얼굴을 마사지한 뒤 미온수로 헹굽니다. 병풀을 담은 pH 5.5 약산성 클렌저입니다.
  2. 보습. 테카 리프팅 모이스쳐 크림을 스패출러로 완두콩 크기만큼 덜어 얼굴과 목에 펴 바르고, 흡수될 때까지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건조하게 느껴지는 부위에는 조금 더 바릅니다. 병풀추출물에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를 더한 크림으로, 수분과 피부 장벽을 챙깁니다.
  3. 자외선 차단. 선크림으로 마무리하고, 메이크업은 그 위에 합니다.

저녁

  1. 세안. 아침과 같은 폼을 씁니다. 메이크업이나 선크림을 바른 날에는 먼저 마른 손, 마른 얼굴에 젠틀 딥 클렌징 오일을 씁니다(2~3회 펌핑해 1분 정도 마사지한 뒤 미온수를 조금 더해 뽀얗게 유화). 그다음 폼으로 세안합니다. 메이크업한 날에는 제품팀이 폼 다음에 버블 클렌저를 더합니다.
  2. 보습. 같은 크림을 같은 완두콩 크기만큼 바릅니다.
흰 계단 위에 늘어놓은 vvbetter 제품들. 블루·그린·퍼플 라인의 클렌저, 세럼, 크림, 마스크
한자리에 모은 전체 제품. 이걸 다 쓰지는 않습니다. 클렌저 하나와 보습제 하나로 시작하세요.

무엇을 바꾸기 전에 한동안 이대로 써 보세요. 겉보기에만 완벽한 루틴보다 쉽게 반복할 수 있는 루틴이 내 피부에 대해 더 많이 알려 줍니다. 저희가 말하는 마인드풀 스킨케어도 이런 것입니다. 단계는 몇 개뿐이고, 하나하나에 마음을 기울입니다. vvbetter의 V 위의 점은 집중의 순간을 뜻하고, 저녁 세안은 그 순간을 갖기 좋은 때입니다.

흐름을 놓치지 않고 단계를 더하는 법

기본 단계가 편안해지면 제품을 하나 더해도 좋습니다. 아래 습관을 지키면 변화를 알아보기 쉽습니다.

  • 이유부터 말해 보세요. “영상에서 좋아 보였다”는 토너를 더할 이유가 아닙니다. “메이크업한 자리가 거칠게 느껴진다”는 이유가 됩니다.
  • 패치 테스트를 하세요. 얼굴 전체에 바르기 전에 턱선에 조금 발라 이틀 밤 지켜보세요. 산 성분 토너, 세럼, 크림의 제품 페이지에 적힌 안내이고, 새 제품이라면 무엇이든 지키면 좋은 습관입니다.
  • 한 번에 하나씩 더하세요. 같은 주에 세럼과 토너를 함께 더했다가 피부가 불편해지면 어느 쪽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나 더할 때마다 일주일 정도 간격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산 성분은 순하게 시작하세요. 각질 케어 산 성분이 처음이거나 레티노이드, 다른 산 성분을 쓰고 있다면 아하 부스팅 토너는 처음에 이틀에 한 번만 쓰세요. 흠뻑 적신 팩 대신 화장솜으로 닦아 내고, 다음 날 아침에는 선크림을 바르세요.
  • 기록해 두세요. 하루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방법은 루틴 일기 가이드에 있습니다.

어떤 단계를 먼저 더할까

유행보다 내 피부의 질문에 맞춰 더하세요.

내 고민이… 더해 볼 만한 것… 쓰는 법
세안 후 피부가 당긴다 아직은 없음. 클렌저와 보습제부터 점검 폼은 pH 5.5. 뜨거운 물 대신 미온수로 헹구기
거의 매일 메이크업이나 선크림을 바른다 저녁 클렌징 오일 마른 피부에 오일 먼저, 그다음 폼
피부가 거칠게 느껴지거나 메이크업 아래 톤이 고르지 않아 보인다 아하 부스팅 토너 화장솜으로 마른 얼굴과 목에, 눈가는 피하기. 처음엔 이틀에 한 번
피부가 번들거리거나 유분이 많고, 트러블이 잦은 편이다 그린 라인 단계: 제주 유자 밸런싱 패드 또는 세라 밸런싱 크림 세안한 얼굴을 패드로 닦은 뒤 크림
탄력을 위한 단계를 하나 더하고 싶다 퍼플 라인 단계: 퍼밍 아이 크림, 또는 마스크 하는 날의 마스크 크림 다음 눈가에 아이 크림을 톡톡
눈에 보이는 고민 하나에 집중하고 싶다 솔루션 세럼 중 하나 토너 다음, 크림 전에 2~3방울

어떤 고민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스킨 퀴즈와 루틴 빌더로 범위를 좁혀 보세요.

피부가 당기거나 화끈거리거나 가려울 때

새 루틴은 편안하게 느껴져야 합니다. 피부가 당기거나 따갑거나 붉어 보이면 제품을 더해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한 단계 뒤로 돌아가세요.

  1. 가장 최근에 더한 제품부터 멈추세요. 클렌저와 보습제는 그대로 씁니다.
  2. 산 성분 토너를 매일 쓰고 있었다면 이틀에 한 번으로 줄이거나 잠시 쉬세요.
  3. 미온수로 헹구고, 보습제는 얇게 바르세요.
  4. 붉어짐, 부어오름, 가려움 같은 자극이 나타나면 사용을 멈추고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상처가 있거나 자극받은 피부에는 제품을 쓰지 마세요.
  5. 제품명과 사용한 방법을 적어 고객 지원팀에 이메일을 보내 주세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짧은 문답

한국식 10단계 루틴을 꼭 따라야 하나요?

아닙니다. 단계는 선택지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클렌저, 보습제, 선크림만 쓰다가 이유가 생길 때 세럼이나 토너를 더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10단계라는 고정관념 밖의 K-뷰티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어떤 순서로 바르나요?

대체로 가장 묽고 물 같은 제품에서 가장 리치한 제품 순서입니다. 클렌저, 토너나 패드, 세럼, 보습제, 그리고 아침에는 선크림입니다. 아침 루틴과 저녁 루틴 가이드에 하루 두 번의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바쁜 날에는 단계를 건너뛰어도 되나요?

됩니다. 바쁜 저녁에는 세안과 보습만으로도 충분한 루틴입니다. 메이크업이나 선크림을 발랐다면 밤새 피부에 남지 않도록 오일 클렌징은 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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